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미 폭스 (문단 편집) == 생애 == [[1967년]] 12월 13일 [[미국]]의 [[댈러스]]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루이즈의 결혼이 실패로 끝나자 외조부모인 마크 탤리와 에스텔 탤리가 [[입양]]해서 키웠다. 어머니 루이즈도 입양아 출신. 어린 시절에 [[보이스카우트]]와 교회 [[성가대]]를 오가며 엄격한 환경에서 자랐다. 5살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농담에 매우 소질이 있어서 학급 선생님이 제이미 폭스의 농담을 '상'으로 썼다고 한다. (반 아이들이 말을 잘 들으면, 제이미 폭스가 농담을 하도록 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농구선수와 풋볼선수([[쿼터백]])으로 활약했고, [[댈러스 카우보이스]]에 들어가고 싶어하기도 했다. 재학했던 터렐 고등학교 역사상 1000야드 이상 패스를 한 첫번째 인물로, 여러모로 다재다능한 인물. 대학에서 음악을 공부하고 1994년에 첫 앨범을 냈고, 1999년엔 영화 애니 기븐 선데이에서 테마송을 부르기도 했다. 여자친구의 권유로 코미디 클럽의 스테이지에 도전해 1989년에 연기에 입문, 그 시절부터 제이미 폭스란 양성적인 무대 이름을 썼다. 여자들이 선호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코미디언으로 활약할때 [[FOX|Fox Network]]의 TV 코미디 프로그램인 In Living Color에 고정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함께 출연하던 배우 중에는 [[짐 캐리]]도 있다. 두 사람의 출연본은 [[유튜브]]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해당 프로의 프로듀서가 흑인 코미디언 형제였던 웨얀형제들 중 맏이었던 '키난 아이보리 웨얀'이었다.] 이후 자신의 예명을 그대로 내세운 시트콤인 제이미 팍스 쇼{Jamie Foxx Show}에 주연을 맡아 연기하면서 인기를 더욱 굳혔다.[* 이 시트콤 주제가도 그가 직접 불렀다.] [youtube(7NHKFXlKRzw)] 2002년 I Might Need Security 라이브. 영상 뒷부분의 [[베이비 페이스]], [[루서 밴드로스]], [[프린스(음악가)|프린스]]의 성대모사가 대단한 수준이다.[* [[마이크 타이슨]] 성대모사도 한다. 참고로 마이크 타이슨은 [[브록 레스너|덩치와 그 생김새와는 다르게 뜻밖의 고음이다.]]] 음악적인 재능이 있는 탓에 [[레이(영화)|레이]]에서 아주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 7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이때 [[마이클 만]] 감독의 영화 [[콜래트럴]]로 남우조연상에도 노미네이트 되었다. 단지 노래와 연기가 돼서 운좋게 수상한 것이 아닌, 연기파 배우라는 방증이다. 이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흥행에 성공했지만, 이어서 출연한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참패를 기록했다. 2009년에 영화계 사람들을 포함한 '''수많은 유명인들이 아동 성범죄자 [[로만 폴란스키]]의 선처를 요구할 때, 폭스는 한 토크쇼에 나와서 자긴 용서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자신은 딸이 있기에 더 용서할 수 없다고 한다. 2009년 라디오 Foxxhole Radio에서 아역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밴드 [[라디오헤드]]를 만나려고 했다가 실패했다는 소식을 듣고, 나중에 커리어를 망칠 거라는 말을 한 후 지탄을 받아서, 마일리와 사람들에게 사과해야 했다. 그러나 2013년 [[VMA]]에서 마일리가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벌인 후, 제이미 폭스는 예언자이며 사람들이 되려 사과해야 한다고 재평가 받았다.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전에 나와서 [[미국 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복싱 팬으로 알려졌고 복싱에 관한 영화 출연을 검토해본 적이 있다고 한다.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지금은 전 세계적인 팝스타로 성장한 [[에드 시런]]을 알아보고 성공의 발판을 놓아준 사람이기도 하다. 시런이 하루는 기타와 왕복 비행기표만 들고 미국에 가서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며 하루 종일 노래를 불렀는데, 마침 근처를 지나던 폭스의 눈에 띄어 자기 스튜디오에서 데모 테이프 녹음을 도와주는 등 많은 지원을 해줬다. 2013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로 내한했을때 [[에릭남]]이 리포터로 인터뷰를 했는데, 에릭남이 진행을 잘하기도 했지만 제이미 폭스도 협조를 잘 해 굉장히 분위기가 좋았다.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에릭남의 진행과 노래실력을 추천하기도 했다. [[https://youtu.be/wckIvPs-DK8?t=14|#]] [[파일:b1eounc.jpg]] >이번 주 토요일에 나의 '일렉트로' 역[*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제이미 폭스]]가 맡은 역할이다.]에 대해 인터뷰하러 온 젊은 청년을 처음 만났다. 그런데 알고보니 내 자신이 오히려 스타를 마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바로 에릭남이다. 그는 한국인[* 한국계 미국인이다.]인데 진심으로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나의 한국 팬들 중에 혹시 그를 아는 사람이 있나? Part 2도 꼭 봐주길. - '''[[제이미 폭스]]''' 2016년 1월 19일 자택 인근에서 트럭 화재사고가 일어난 것을 목격하고 911에 신고한 뒤, '''직접 운전자를 구출'''했다. 사고 현장에서 취재진들에게 "나는 영웅이 아닙니다. 단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라고 발언했다. 이후 20일 운전자[* 해당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의 경우 치료를 받고 음주운전으로 체포되었다.]의 아버지와 만나서 포옹을 한 사진을 올리면서 "지난 밤 남자이자, 아들이자, 형제인 한 생명이 살았다. 하나님이 우리 모두를 감싸 안아줬다. 영웅이 아니다. 행복한 아버지들일 뿐"이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47196|#]] 2021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다시 일렉트로 역을 맡았다. 2022년, 은퇴한 [[카메론 디아즈]]를 설득하여 은퇴를 번복하며 영화계에 복귀하게 하는 기염을 토해냈고, [[카메론 디아즈]]과 함께 [[넷플릭스]] 영화 '백 인 액션'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https://variety.com/2022/film/news/cameron-diaz-acting-return-jamie-foxx-netflix-1235306073/?|#]] 해당 작품을 촬영 중 영화 관계자 중 한 명이 제이미 폭스로부터 약 5300만원 피해의 사기를 시도했고 이에 제이미 폭스는 촬영장에서 격분을 했다고 한다.[* [[카메론 디아즈]]는 이러한 갈등에 질려 다시 은퇴를 선언하였다.] 제이미 폭스의 딸이 자신의 아버지가 갑자기 건강이 위중하다는 사실을 밝혔다. 백 인 액션은 촬영이 중단되었고[* 촬영을 위해 애틀랜타에 머물고 있었기에 근처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고정 MC로 출연 중이던 '비트 샤잠'은 다른 진행자가 대타로 맡게 되었다. 2023년 4월 의학적 합병증[* 자신이나 가족들이 밝히길 원하지 않는지 어떤 병의 합병증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딸 역시 의학적 합병증이라고 인터뷰했고 철저히 비밀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으로 병원에 실려갔는데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한다. 이후 3주가 넘게 입원중이지만 위중하다고 전했다.[[https://www.news1.kr/articles/?5014896|#]] 다행히 위중한 상황은 넘겼다고 한다. 6월, 제이미 폭스는 자신의 인스타로 근황을 전했다. 살이 좀 빠져 수척해진 모습이지만 퇴원한 상태이며 그동안 자세한 소식을 안 전한 이유는 팬들이 저를 아픈 사람으로 보는 것이 싫었을 뿐이라며 마비나 실명 루머를 부인하며 고비가 있었지만 의료진, 가족 그리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